me2day

김광석으로 시즌 막방을 한 건 좋은 시도였다. 방송에서 가장 거슬리는 건 고인에 대한 호칭이 다들 저마다였다는 거. 보통은 고인이 되고 나면 이렇게 활발하게 언급이 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데 씨, 님, 선배님, 선생님 등이 고인에게 붙어버리니... 13.12.29 15:44

히든싱어 2
감독 | 조승욱
주연 | 전현무
평점 | 8.47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삼각형 삼각형

이거 좋았다고 기사난것 봤어요! 텅빈 방? 칸막이가 열릴때 마음이 허전하다던 댓글도 ㅠㅠ

13.12.29 22:16
kz kz

그렇게 더 시간이 흐르면 존칭 따위 모두 희석 되고 대화 는 서로 헷갈려서 애매한 상태가 되겠지.

14.03.2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