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내려가면 선을 보게 될 모양이다. 나이는 두 살 아래인 것 같고 학력은 고졸에 직장은 정보 없음. 나는 좀 퉁퉁하다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연봉은 뻥카가 섞인 것 같다. 별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있지는 않네.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13.12.29 12:00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어지간하면 대학은 시켰을법한데 고졸이라는 거. 총명함만 있으면 학력이야 별 중요하진 않지만.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와 선! 두둥
뭘 물어봐야 할까? 자주자주 볼 수 있는 거리도 아니니 압축적으로 성향을 파악해야 할 텐데.
연봉 뻥카를 꽤 쎄게 쳐놨는지 중신애비가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연휴 전에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고속버스 안에서 본격 코감기로 발전해, 이제는 완연히 코맹맹이다.
실패
오와 선! 두둥
13.12.29 12:02뭘 물어봐야 할까? 자주자주 볼 수 있는 거리도 아니니 압축적으로 성향을 파악해야 할 텐데.
13.12.29 12:19연봉 뻥카를 꽤 쎄게 쳐놨는지 중신애비가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13.12.31 21:01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14.01.15 00:50연휴 전에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고속버스 안에서 본격 코감기로 발전해, 이제는 완연히 코맹맹이다.
14.02.01 09:37실패
14.02.0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