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약국 알아보려고 114에 전화했더니 1339로 해야 된다길래 그쪽으로 다시 걸었다. 지역을 말하니 번화번호를 두 개 불러주는데 밖이라 받아적기가 그렇다고 했더니 문자로 보내주고는 전화 끊지 말고 잘 받았는지 확인까지 한다. 매우 친절하고 사려 깊다는 느낌을 받았다. 09.06.07 14:54

미투 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친한척 친한척

친절사례를 접수할 수 없는 것은 아쉽네요. 게시판이라던가… (야)

09.06.07 15:02
티에프 티에프

우와~~ 이런데가 있군요. 게다가 문자로 주다니

09.06.07 15:32
kz kz

아니 근데 오타는 왜 저기 있는 걸까요… 번화번호가 뭐야ㅋㅋㅋㅋㅋ

09.06.07 15:42
힐링포션 힐링포션

일반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시면 되겠네요. 게시판에 가봤는데, 부산하고는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서 놀랐습니다. (부산쪽은 뭔가 좀 경직된 느낌이랄까… 업무에 충실하지만 친절한 맛은 없는 그런 느낌이라서요)

09.06.0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