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음... 캘리그라피로 시작을 하는 것부터 찜찜했는데 결국 글꼴 원도 그리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선에서 끝이 나버렸다. 커닝이니 힌팅이니 하는 개념도 소개하고 네이버 글꼴도 소개하고 신문사 글꼴 비교도 하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깊게 갈 수 있는 것들을 다 한 컷에 끝냈다. 13.10.20 20:57

미투 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신 세신

오 안봤는데 봐봐야겠군요

13.10.20 21:22
힐링포션 힐링포션

몹시 아쉽네요. 사실 본인 글씨에 자신이 있다면 스캐너와 프로그램을 가지고 노가다를 좀 하면 폰트 하나 만드는 거야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그 폰트를 실제로 써먹으려면 커닝부터 해서 얼마나 조율해야 할 게 많은데… 글씨만 있다고 폰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13.10.21 21:45
kz kz

힐링포션 프로듀서 본인이나 감수한 사람이 기술적인 걸 덜 검토했거나, 아예 시간이 부족하거나 했겠죠. 아무래도 한 번 하고 마는 특집 방송이니까...

13.10.21 21:48
힐링포션 힐링포션

정말이지 주제가 아깝습니다… 한글날 특집으로 '한국어' 자랑을 했던 몇 년 전과 달라 정말 적절한 주제를 뽑아놓고는… ㅠ_ㅠ

13.10.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