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께였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어딘가 콜센터인 듯한 번호라서 받아봤더니 티몬. 불만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 개선하겠다 정도로 요약되는 살짝 상담체 의 통화였다. 정식 클레임까진 아니라서 정작 티몬엔 안 적었는데 변방의 미투까지 체크가 된 건 정말 의외다. 13.10.17 22:50
역추적하느라 열심히 뒤졌을 거 생각하면 좀 오싹한 면도 있지만. 여튼 이 정도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관리를 할만한 의지(TM)라면 앞으로 잘 되겠다 싶다. _ 이렇게 (요청받기도 한) 기록은 남겼고... 'CS 보상' 적립금 5천 받았는데 언제 쓰게 되려나 -_-;;
티몬 에서 이번에는 옷걸이 를 사봤는데 상태가 엉망 이다. 쇠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서 중간에 나사를 넣고 양쪽 파이프에 있는 나사골이 조이면서 파이프가 단단하게 결합되는 식인데 나사구멍 기울기가 삐딱 해서 힘 줘서 어거지로 맞추고 위아래 덮개랑 맞출 때도 좀 밀어야 했다. by kz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상담체로 말하는데;;
13.10.17 23:01세신 실은 저도 종종 그런답니다 ㅜㅜ
13.10.17 23:42헐 대박 미투에 올린 포스팅보고 연락온거에요? 티몬 집요한 서비스 ㅎ_ㅎ 헐
13.10.18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