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굿나잇 앤 굿럭과 비슷하게 언론인의 활동을 다루긴 하지만 그보다는 어퓨굿맨의 마지막 증언 장면과 비슷하다. 하지만 정치 인생이 끝장난 한갓 늙은이의 회한과 그 이면을 비춤으로써 단순히 정의의 승리가 아닌 복잡함을 더했다. 09.06.06 02:42

프로스트 VS 닉슨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프랭크 란젤라, 마이클 쉰
평점 | 8.41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보다가 잠들어서 뒷부분은 얘기로만 알고 있다. 도입부는 흉악범 죄수를 만나러 가는 미모의 여기자라는 구도에서 양들의 침묵이 생각났다. 사흘 간의 인터뷰라는 점에서는 프로스트 대 닉슨이 생각났고.

09.08.10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