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화면에서 흩어지는 담배 연기는 꽤 멋있었다. 손석희를 보는 듯한 깔끔하고 냉철한 언론인의 모습. 특히 매카시를 꼬박꼬박 주니어 라고 부르는 데서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09.06.06 02:35
me2movie 굿 나잇, 앤 굿 럭 Good Night and Good Luck _ 흑백 담배 로망 향수 파트너 방송 언론인 매카시즘 위협 대담 interview 의원 호칭 junior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ood luck이란 인사말이 조금은 특별하게 들리는 그런 얘기. 몇 화를 지나면서 대의에 대한 얘기는 줄이고 사람마다 드라마도 넣어주고 하는 게 보이지만 얘깃거리의 맥을 유지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기별로 굵직한 꺼리도 잘 끼워넣고 있으니.
Good luck이란 인사말이 조금은 특별하게 들리는 그런 얘기. 몇 화를 지나면서 대의에 대한 얘기는 줄이고 사람마다 드라마도 넣어주고 하는 게 보이지만 얘깃거리의 맥을 유지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기별로 굵직한 꺼리도 잘 끼워넣고 있으니.
12.09.03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