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두번째 보았다. 놓쳤던 부분들이 조금 더 보였다. 목젖을 자른 게 그냥이 아니라 관상쟁이의 말을 떠올렸기 때문임을 알았다. 아들이나 본인에 대한 월단평은 딱히 안 나왔던 것 같은데 찾아보면 있으려나... 14.01.26 03:45

짜임새는 나쁘지 않았다. 디테일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처남을 잡고 이리저리 밀고 당기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대사로는 그렇게 풍부한 맥락을 담을 수 없었을 것이다. by kz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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