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초. 부잣집 운전기사가 양손에 큰 가방을 들고 나오는 장면과 그 뒤에 이어서 자동차 트렁크가 손 안 대고 철컥 열린 뒤 가방을 넣는 장면까지 소모된 시간. 극의 전개에 아무 영향도 없는 장면이었는데 '어?' 하며 광고 라고 깨달은 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고 나서였다. 14.01.13 21:06
PPL _ 공중파 방송에 중간광고 없다고 누가 그래... 여기에 트루먼쇼가 이미 와 있구만.
뉴스룸에 나온 선언 을 다시 본다.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한국 드라마 PPL은 진작에 도를 넘었죠. 재작년에 어느 드라마였는지는 기억 안 납니다만 뜬금없는 옷가게 쇼핑백 클로즈업에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뭐 한국 드라마 PPL은 진작에 도를 넘었죠. 재작년에 어느 드라마였는지는 기억 안 납니다만 뜬금없는 옷가게 쇼핑백 클로즈업에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14.01.1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