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14.01.15 00:50
어색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어색하다가 끝나지는 않았으면. _ 아멘
설에 내려가면 선을 보게 될 모양이다. 나이는 두 살 아래인 것 같고 학력은 고졸에 직장은 정보 없음. 나는 좀 퉁퉁하다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연봉은 뻥카가 섞인 것 같다. 별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있지는 않네.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by kz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혀 관련이 없거나 모르는 얘기라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계속 질문을 해서 대화를 이어나가게 하는것이지요ㅋㅋ
14.01.15 01:09피렌체 질문 잘 하는 것도 말재주일 텐데 제가 참 말주변이 멸망스럽다 보니요 ㅜㅜ
14.01.15 01:10ㅋㅋ 집중해서 잘 듣다보면 궁금한게 저절로 생길거예요. 그건 말주변이랑 상관없는데 .... :D
14.01.15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