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비디오 작동법을 적어주는 게 남 얘기가 아니다 . 요즘은 다들 셋톱박스로 케이블 땡겨서 화면만 테레비에 나오니까. 케이블 연결이나 기기 조작이 복잡하다. 어떤 영화 에서 컴퓨터를 못 쓰겠다고 쉽게 만들라고 편지까지 쓰는 진상이 나쁘게만 보이지 않았다. 13.09.16 15:10
살려줘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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