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하자면, 나는 사실 '이의는 없다' 수준이 아니라 '어지간하면 기계가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너무 개인이나 집단에 함몰되기 쉽다 . 초인, 영웅, 그런 거 바라지도 않고 바라서도 안 된다 . 13.09.05 05:33
기술 만능주의
사람이 개입하면 위험하며 따라서 정보 흐름을 자동화해야 한다는 데 이의는 없다. 다만 자동화된 흐름 안에서도 시스템의 결점을 틈탄 조작이나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단시간에 혹은 즉시 검출할지가 의문이다. 침탐에서 비슷한 이슈를 다루던데 일반론은 없나?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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