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클라우드 싱크 서비스에 체험기간이 끝날 때가 되니까 거의 매일 라이센스 구매를 종용하는 메일이 왔다. 메일 자체는 그렇게까지 자극적인 건 아니었는데, 마지막으로 기간이 완전히 끝난 시점에 온 메일이 의외다. 25% 할인 쿠폰과 50% 할인 쿠폰이 같이 적혀 있다.
13.09.05 03:30
이 정도 되면 '어차피 아직 안 샀으면 놓친 고기니 떨이로라도 매출에 포함시켜 보겠다!' 같은 전략인가... 구매자 입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것도 들어가 있고... 장사하기 힘들구나.
결제를 하고 보니 쿠폰 있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 ... 만 원 정도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니까... 기능 잘 쓰고 있으니까...
13.09.1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