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에 등록하고 읽지 않은 (그리고 정리하지 않은) 게 9천을 넘었다. 트위터 140글자에서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소개하면 다 등록을 하고 있는데, 중요도 같은 걸 자동으로 매겨서 꼭 읽으라고 태그로 다시 정해주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13.09.02 02:47
ifttt 에서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
Pocket 과 Delicious 에도 잘 연동이 되면 좋겠다. 둘 사이는 ReadKit 이라는 앱에서 어느 정도 다리를 놔주고 있는데, 발견과 축적과 공유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건 아직 못 봐서... by kz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역에서 수집 할 수 있는 건 없다. 구글 페이지랭크 점수도 그렇고, 딜리셔스나 디그도 쓸만한 게 안 나온다. 예전에 있었던 것 같은 서비스도 다 내려간 상태. 결국 개인 영역 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는 건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13.09.02 03:32alexa가 popularity 항목을 제공 하는데 공식 API도 아닌 것 같고 해서 믿고 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13.09.02 03:43URL이 고유하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렸는데 중복 주소인지 어떻게 검출을 하지? 단축주소는 이제 아무데서나 다 쓰고 있고 (트위터도 이제 알아서 줄여주는데, 왜 아직!?), URL 뒤에 뭘 잔뜩 붙여서 출처를 표시하려고도 한다.
13.09.05 05:07digg에서는 새로 다 짜버려서 아직 좀 더 기다려달라 고 하고 있다.
13.09.06 10:20feedly에서도 아직 공개적으로 API를 내놓는다는 얘기는 없다. feedly cloud 만든지 얼마 안 됐으니 아직 여력이 없긴 하겠지.
13.09.06 10:21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 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13.09.12 01:50요약문 끝에 작은 글씨로 "© 2013 The New York Times Company."와 한 문단의 개인적 비영리 사용 제한이 적혀 있는 걸 봤다. 문구로 찾아보니 여기저기 나오는데 정작 nytimes.com 안에서는 그런 문구가 없다.
13.10.06 22:25“ 콘텐츠의 홍수속에서 정말 괴롭다 ”
13.10.27 22:05Dropbox 기반으로 이런저런 2차 서비스 가 나온지는 좀 됐고 Evernote 기반으로 블로그 서비스 도 나왔다. Pocket은 자체 추천 기능이 들어갔고 . 다들 열심히 좋아지고 있다.
13.11.20 13:19poche라고 오픈소스로 나온 건 이름이 문제제기가 들어와서 wallabag으로 바뀌었다. 저번에 잔뜩 넣어준 기억으로는 나처럼 잔뜩 때려넣고 쓰면 문제가 되는 지점이 있었다.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메모리를 낭비하는 구조가 문제였던 것 같다.
14.02.12 02:27bookie라는 건 딜리셔스 같은 건데, 이미 임포트도 그냥 되고 (전에 pinboard는 중간에서 멈췄더랬다. 메일을 해도 반응이 없고) 일단 파이썬 기반이라 (...)
14.02.12 02:28bookie를 make run으로 띄웠다가 메모리를 죄다 잡아먹고 시스템을 죽인 걸 알았다. 아무리 램이 풍족하지 않은 시스템이라지만 그래도 기가 단위를 그냥 퍼먹는 건 좀... -_-;;;
14.02.12 02:57delicious에서 뽑은 걸 bookie에 먹이고 다시 뱉어내게 한 걸로 확인해봤다. 딜리셔스 기록은 15175 / 부키는 14137 - 차이는 아마도 그 사이 영영 없어진 링크가 아닐까?
14.02.13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