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록 '세상에 나보다 행복한 것들은 다 죽어버려'라고 외칠만큼 정신이 나가진 않았지만, 이 시간에 퇴근해서 집 앞에 왔더니 옆집 문 앞에 어느 여인네가 촛불 밝힌 케이크를 들고 기다리는 걸 보면 속이 뒤집히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13.08.27 00:07
허허 염장 자제염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민폐커플.. 확 신고해버려염 ㅋㅋㅋㅋ
마주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옆집이 빠졌다. 간간히 뭔가를 끌고 벽을 때리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잘 되어서 어딘가로 나간 걸까?
그런 민폐커플.. 확 신고해버려염 ㅋㅋㅋㅋ
13.08.27 00:34마주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옆집이 빠졌다. 간간히 뭔가를 끌고 벽을 때리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잘 되어서 어딘가로 나간 걸까?
14.02.1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