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20분은 넘게 통화를 지속하는 뒷자리 남자에게 통화할 거 많이 남았냐고 하니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좀 더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건 어느 나라 예의범절로 이해를 해줘야 되는지 모르겠다. 들어보니 기껏해야 동성 친구와 신변잡기를 나누는 정도던데. 13.06.22 16:38
한소리 더 하니 마무리하고 곧 끊긴 하더라만. 결국 그렇게 끊어도 되는 정도의 용건이었다는 얘기잖아.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세요 라고 했던 몇년 전이 생각나네요. 공공의 개념이 참 없죠 공공재산 공공장소 공공의적(?)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세요 라고 했던 몇년 전이 생각나네요. 공공의 개념이 참 없죠 공공재산 공공장소 공공의적(?)
13.06.22 17:08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