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풍경이 하나 있다면, 식탁 혹은 거실 탁자의 과자 바구니다. 내가 직간접으로 접해본 그 어느 집에서도 그런 식으로 먹을 걸 티나게 쌓아두지는 않았는데. 게다가 내놓으면 먼지도 앉고 기름기도 마르고 날벌레도 꼬일 텐데. 13.05.17 00:00
그런 집이 있기는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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