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교류 요구가 낮으면서 무덤덤하지만 상대방의 요구는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 남자들이 이런 여자를 만나면 피를 본다. (...) 원래 여자들은 이해하기 힘들고, 사랑하는 여자 행복하게 해주는 건 힘들다고 배워서 더 그렇다. 13.05.13 21:38
"여자들의 심리적 학대" 혹은 나쁜여자 신드롬. 선량한 폭군이 여기 있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오 이글 길어서 못읽겠네요 ;
...반성할께요. 쉽지는 않겠지만 ㅠ
제가 지금 저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뚝뚝한 공대 남자 스타일과 대화 하느니 제가 먼저 한강물에 뛰어들고 싶다죠... 후우
제가 전남친 (현재도 데이트하는) 을 저렇게 학대중이라서 ㅠㅠㅠㅠ
주홍이 ㄷㄷㄷㄷ
kz 의도치 않게 저런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남친이 너무 불쌍해요. 근데 전남친이랑 뭔가 교류나 교감이 진행되면 전 폭발해버리니까.... 불쌍한데... 전 매일 제가 피가 마르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전남친이 불쌍하고.... ㅠㅠㅠ 어려워요
훔.
여자들은 자신의 감정의 요구가 더 큰 것을 서럽게 느끼지만 남자들은 또 글케 생각 안하더라. 여자는 원래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맞춰주는 건 당연하게 하는 남자들 (특히 내 주위에)이 대부분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감정의 학대자 여자들과 매치가 잘 맞는다.
어오 이글 길어서 못읽겠네요 ;
13.05.13 21:53...반성할께요. 쉽지는 않겠지만 ㅠ
13.05.13 22:05제가 지금 저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뚝뚝한 공대 남자 스타일과 대화 하느니 제가 먼저 한강물에 뛰어들고 싶다죠... 후우
13.05.13 23:25제가 전남친 (현재도 데이트하는) 을 저렇게 학대중이라서 ㅠㅠㅠㅠ
13.05.13 23:31주홍이 ㄷㄷㄷㄷ
13.05.13 23:37kz 의도치 않게 저런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남친이 너무 불쌍해요. 근데 전남친이랑 뭔가 교류나 교감이 진행되면 전 폭발해버리니까.... 불쌍한데... 전 매일 제가 피가 마르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전남친이 불쌍하고.... ㅠㅠㅠ 어려워요
13.05.13 23:40훔.
13.05.13 23:55여자들은 자신의 감정의 요구가 더 큰 것을 서럽게 느끼지만 남자들은 또 글케 생각 안하더라. 여자는 원래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맞춰주는 건 당연하게 하는 남자들 (특히 내 주위에)이 대부분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감정의 학대자 여자들과 매치가 잘 맞는다.
13.05.1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