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 정보를 그냥 기계적으로 산출해도 괜찮겠다 싶다. 자주 인접하는 글자들 통계 내서 걔들끼리 (아니면 걍 전체) 글리프 거리 계산하고 적당한 간격 나오게 보정해서 그 결과를 저장하는 식이면 어떨까? 인접 빈도에 따라 아예 대체 글리프를 두거나. 13.05.12 01:07
font glyph kerning gsub _ 자동화
Requirements for Hangul Text Layout and Typography -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북한 쪽 상황은 없는 것 같아 좀 그렇다. by kz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분투 패키지에 ttfautohint 라는 게 있네
13.09.05 05:48저번에 네이버에서 나온 나눔바른고딕이 TTF와 OTF를 모두 받아서 맥에 설치해봤을 때 한글 영문 숫자 등이 모조리 나오는 데서 TTF와 OTF의 커닝이 미묘하게 달랐던 게 눈에 걸렸다. 뭐가 달라서 그렇게 되는 거지?
13.10.09 02:22커닝 작업에 들이는 실제적인 시간은 서체마다 값이 다르기 때문에 문자의 조합을 전부 눈으로 검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엑센트나 예외의 변수가 생기면 그 경우의 수가 훨씬 늘어나서 한 벌의 서체를 만드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13.11.1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