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날강날강하고 색이 바랜 페이퍼백으로 읽던, 조금은 아련한 그 느낌이 안 난다. 번역을 거쳐서 그렇기도 하겠고 당시에 내가 잘 모르는 영어로 아무렇게나 받아들이면서 미화해버린 점도 있겠지.
09.05.19 06:32
me2book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_ SF 고전 달 식민지 독립 전쟁 인공지능 _ 번역 교열 다 좀 빈틈이 보인다 먼저 읽은 아서 클라크 단편집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