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다시금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날강날강하고 색이 바랜 페이퍼백으로 읽던, 조금은 아련한 그 느낌이 안 난다. 번역을 거쳐서 그렇기도 하겠고 당시에 내가 잘 모르는 영어로 아무렇게나 받아들이면서 미화해버린 점도 있겠지. 09.05.19 06:32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작가 | 로버트 A. 하인라인
출판 | 황금가지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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