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옆집까지 피해가 갔다. 한쪽은 현관 앞의 푹 들어간 곳까지 물이 차서 그나마 심하지 않은데, 다른 쪽은 아가씨인데 거의 나랑 같게 방까지 물이 들었다. 바닥에 멀티탭이 있어서 전기도 떨어져 있고. 나야 어떻게든 지낸다지만 아가씨 쪽은 내가 부담을 많이 해야 할 기세다. 13.04.10 23:29

세탁기 급수 호스가 빠졌는데, 다용도실 배수구는 하필 배수 호스가 거의 꼭 맞아서 물이 잘 빠지지 않았다. 그 탓에 나는 사무실에서 주인집의 전화를 받고 즉시 집으로 와서 쓰레받기와 빗자루로 물을 빼고 있다. 계단 쪽으로 입구를 공유하니 옆집에 별일 없으려나 모르겠다. by kz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침수된 컴퓨터에서 다행히 파워만 갈고 해결. 체중계도 하나 사서 전달. 빠바의 조각케잌 두 개는 간만의 대면을 부드럽게 하려는 거였는데 효과는 봤던 것 같다.

13.04.24 21:41
kz kz

이사 나가나부네.

14.06.0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