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기는 대학 관계자를 찾아가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그들을 숲 속 한 구석으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기둥에 쓰기 적합한 대형 참나무가 여러그루 자라고 있었다. - 내 생각에는 기록이 좀 잘못된 방향으로 됐던 것 같다. 아예 기둥 근처에 새겨놨으면 얼마나 좋아. 13.01.08 00:42
1379년부터 산지기끼리 인수인계 잘 된 건 그 나름으로 놀라운 일이지만, 애초에 그렇게 놀라워보이는 일에 기대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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