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초로까진 아니고 약간 덜 중년) 아저씨가 술을 한 잔 하셨는지 옆사람들한테 지분거린다. 뜬금없이 휴대폰 같이 들여다 보고 앞자리에 꾸벅 인사하고. 짜증내는 축도 있기는 한데 나는 옆에서 그저 보고 있으니 재밌네. 12.12.28 21:06
지하철 블루스 _ 아저씨 집에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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