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t chicks that still go to the gym every single day would make great inner city school teachers . 12.12.16 14:25
트위터 인용 @GSElevator _ 저 한 문장 이해하는 데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구나 -_-;;
공무원을 위한 변론 중에, 소득수준이나 인종적 구분에 따라 지역환경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관료의 개입 때문이라기보단 기술의 발달이나 도심의 확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차이 가령 하수관로의 노후 같은 걸 그냥 유지하는 건 차별이 아닌가? by kz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inner city가 뭔지에 대한 설명을 봐도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orz 설명 좀…
12.12.17 16:46힐링포션 미국 총질 영화에 흔히 보이는 할렘가를 연상하시면 비슷할 거 같네요. 낙후되고, 못사는 사람들 있는. 사실과 정확히 같지는 않다고 적혀있지만...
12.12.17 17:23힐링포션 맨날 운동하는데도 뚱뚱한 여자들은 (되지도 않을 거에 자꾸 노력을 쏟으니) 그런 동네 학교에서 말 안 듣는 애들이랑 씨름하는 게 적성에 맞겠다는, 의식 있는 교양인이 하기엔 부적절한 언행입죠(...)
12.12.17 17:26이거 무슨 수능 언어영역 문학 문제 푸는 기분이네요 orz 저 문장에서 저 의미를 전혀 도출해내지 못하고 헤매다니 역시 전 어디 가서 영문과 나왔다고 하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ㅡ_ㅜ
12.12.17 17:31힐링포션 아니 제가 영문과 앞에서 영어질을 했군요 ㄷㄷ
12.12.17 18:52아뇨, 고등학교 다니듯 대학교도 그냥 '다니기만' 한 놀자판 학생이라 실제로 수 년씩 영어 텍스트를 읽어오신 분보다 못하는 게 당연합니다 orz (이런 사람이 어찌어찌 논문까지 써서 박사학위라도 따게 되면 속된 말로 '물박사'라고 하죠)
12.12.17 19:23“백인 경찰이 일본계 탐정인 호리타 도시오를 같은 일본계 배우인 미스터 술루에 빗대서 빈정대었다”라는 게 되겠습니다. 이런 복잡하기 짝이 없는 비아냥이라니.... / 비슷하게는, 언터쳐블에서 단속에 실패하고 우산을 쓴 모습이 신문에 '나비부인'이라고 나는 장면이 있었다.
13.06.03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