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 사형제 찬반이 올라갔는데, 폐지측 논리가 급진적인 면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넘어간다 치고, 유지측에 전원책이 있다는 데서 물이 너무 흐려진다. 데려다 놓으면 불 붙이기 좋은 번개탄인 건 알겠지만 자꾸 이럴 거면 방송 제목에서 토론을 뺐으면 한다. 13.01.23 23:32
유지측의 숙명여대 법대교수가 '범죄 억지력이 없다고 증명해봐라. 범죄 억지력이 있다고 명확히 증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억지력은 분명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드립을 치는 시점에 마음을 접었다. (...) 딴 것보다, 사형수 유지비가 예산에서 빠지니까 죽이자는 얘기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피해자 남편을 사전 인터뷰해서 방송에 틀어!? ...차라리 조리돌림을 형법에 넣자고 하지 그래?
13.01.23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