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에서 전화가 왔다. (아마 부동산 쪽 사람이랑 얘기를 해본 모양인데) 이런저런 관리비를 떼는 게 없었으니 그만큼 빼고 신고를 하란다. 근데 계약서 사본을 같이 등록하도록 되어 있으니 그것도 안될 일이고. 전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왠지 내가 싸움 걸었다는 반응이고... 13.01.17 19:19
적대세력이 된 것 같다. 외교를 해야 하나;
126-2 전화 넣어서 지자체 세무서 담당자랑 통화한 바로는 내가 본 건 현금영수증을 계속 떼는 쪽이고, 연말정산 자체는 그냥 증빙서류를 꾸며서 내면 된다고 한다. 근데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는 대목이 저마다 얘기가 달라서 어째야 되는지 모르겠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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