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실리 2km, 차우 감독이라니 이런 구성이 납득이 간다. 굳이 개그샷을 막 집어넣은 것도. 근데 초반에 왜 굳이 대인원을 꾸린 거지? 원래 각본은 스케일이 꽤 컸는데 어른의 사정(TM)으로 확 줄었나, 아니면 그냥 도입 장면 만들 때만 쓰고 버릴려고 한 건가? 12.11.09 03:53
야마시타 골드 나오는 배경 이야기도 나쁘지 않다 싶고 일부 캐릭터는 어느 정도 사연도 넣었는데, 전반적으로는 캐릭터성이 너무 부족하다. 상식적인 선에서 알아들으라고 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 수준이랄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투도우미 , 지진희 미투는 왜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
12.11.09 03:56kz 아마 지진희 아이디어래요;;
12.11.09 10:18스믈 그런 기사들이 올라와 있네요 헐...
12.11.09 10:38스믈님이 말씀하신 내용처럼 해당 영화는 지진희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점쟁이들 지진희"로 검색하시면 관련한 기사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2.11.0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