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만 더 오지랖을 부렸으면 진작에 끝났을 일. 더구나 반상회라는 자발적 공동체 기구는 엉뚱한 데만 열을 올리고 이런 일에 전혀 무관했다는, 그리고 반상회의 주최자인 부녀회장이야말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도움받지 못했다는 지점이 개그. 12.11.03 23:09
이웃사촌 그런 거 없다. 이제 그냥 이웃사람.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웃 사촌' - 불가능하다. 개개인 은 이미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폭력이다 . 남아있는 공동체는 그나마 형식 뿐. 바로 그 건물 단층에 사는 중년 부부가 대표적인 경우다.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는다고 한다. 중년 부부가.
'이웃 사촌' - 불가능하다. 개개인 은 이미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폭력이다 . 남아있는 공동체는 그나마 형식 뿐. 바로 그 건물 단층에 사는 중년 부부가 대표적인 경우다.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는다고 한다. 중년 부부가.
13.11.14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