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터가 멋지다. 게다가 주인공이 너무나 입체적이라 마음에 든다. 전쟁에서 척척 이기는데 자기는 평범하다고만 하는 얀 웬리 쪽인가 했더니, 소소한 개인의 정에 끌리기도 하다가 한편으로는 평정을 잃고 살육에 몸을 맡기기도 하고- 타락했다고 하지만, 그게 다 그였다. 12.10.31 03:37
중간에 INTERMISSION 뜨고는 한참 검은 화면만 나오는 데서 한참 웃었다. 시절이 정말 다르구나 싶어서. _ 사막 세계대전 영국 제국주의 부족 nationalism 민족주의 정부수립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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