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다'의 사전적 정의는 '더운 기가 없어지다'입니다. 그럼 '찬 기가 없어지다'는 뭔가요? 09.03.29 19:13
미투지식인 사전 me2dic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것도 식다?;
그런 표현은 없을 듯 하네요. 냉장고가 우리 생활에 들어온 것이 얼마 안 되니...
‘찬기를 없애다’는 ‘데우다’이긴 한데…
미지근해지다.
그걸 식다라고 얘기하는 분도 종종 봐요 ㅎㅎ
상온이 아닌 온도에서 상온으로 되다, 가 '식다'의 정의로 알고 있어요. 고로 뜨거워도 차가워도 '식을' 수 있다는.
저도 비상온에서 상온으로 가는 폭넓은 정의가 현시대에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적어도 국립국어원이 제공하는 표준국어대사전 검색에는 '더운 기'라고 명시해뒀거든요. 그래서 혹시 다른 단어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 거예요.
거냉?????아 근데 이건 술을 데워 마실 때 많이 쓰던데요;;;;;;;;;
'평소 술 좀 마시는' 로망님의 제보 감사드립니다. :)
미지근해지다... 는 아니고...
다식
zing, ;;;;
그것도 식다?;
09.03.29 19:20그런 표현은 없을 듯 하네요. 냉장고가 우리 생활에 들어온 것이 얼마 안 되니...
09.03.29 20:12‘찬기를 없애다’는 ‘데우다’이긴 한데…
09.03.29 20:35미지근해지다.
09.03.29 20:38그걸 식다라고 얘기하는 분도 종종 봐요 ㅎㅎ
09.03.29 20:51상온이 아닌 온도에서 상온으로 되다, 가 '식다'의 정의로 알고 있어요. 고로 뜨거워도 차가워도 '식을' 수 있다는.
09.03.29 22:11저도 비상온에서 상온으로 가는 폭넓은 정의가 현시대에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적어도 국립국어원이 제공하는 표준국어대사전 검색에는 '더운 기'라고 명시해뒀거든요. 그래서 혹시 다른 단어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 거예요.
09.03.29 22:22거냉?????아 근데 이건 술을 데워 마실 때 많이 쓰던데요;;;;;;;;;
09.03.30 00:18'평소 술 좀 마시는' 로망님의 제보 감사드립니다. :)
09.03.30 02:52미지근해지다... 는 아니고...
09.03.30 03:16다식
09.03.31 01:48zing, ;;;;
09.03.31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