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정류장마다 버스를 세우며 내리는 사람이 있으면 낭랑한 목소리로 외치는 기사 아저씨를 보았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누구도 기려주지 않는 외침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09.04.07 07:35
2008년 8월 11일, 오후 5시, 돌아오는 470번 버스에서 _ 기록 발굴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기본'이 되면 더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겠죠.
예전에 버스 좌석 에 돈 그려진 커버 씌워놓고 '돈방석 앉고 돈 많이 버세요'라고 써놓은 750번 버스를 탄적이 있었지요^^
산타복장을 한 버스기사가 처음 등장한게 대략 10년 전인것 같은데 요즘은 이거 하는 회사들도 제법 늘었죠.
kz님이 알아주시잖아요
그런 것들이 '기본'이 되면 더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겠죠.
09.04.07 07:41예전에 버스 좌석 에 돈 그려진 커버 씌워놓고 '돈방석 앉고 돈 많이 버세요'라고 써놓은 750번 버스를 탄적이 있었지요^^
09.04.07 10:45산타복장을 한 버스기사가 처음 등장한게 대략 10년 전인것 같은데 요즘은 이거 하는 회사들도 제법 늘었죠.
09.04.07 11:25kz님이 알아주시잖아요
09.04.0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