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되찾았다. 대신 둥근 파이프를 부러졌었지 싶은 나무살 사이에 놔서 보강을 했다. 근데, 부러졌었지 싶은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눌러봐도 왜 멀쩡하지!? 12.10.14 20:39
주부놀이 침대 자체수복 뭐 그런 거를 끼얹었나(...) _ 얼마 뒤에 다시 보니 살짝 내려앉은 곳이 있는데, 나무 중간이 쪼개졌달까 그런 상태였다. 그 양 옆으로 파이프를 옮겼다.
침대에 누우면 어딘가 자세가 이상하고 중간이 푹 꺼진 것 같고 그랬다. 매트리스가 벌써 푹 꺼졌나 해서 다 걷어내고 깔개를 그냥 깔아봤다. 나무살이 아무래도 성겨서 플라스틱 포장 박스를 밑에 대고 보니 튼튼하다. 근데, 응?, 쇠 지지대 없는 중간이 푹 들어간다? ...;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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