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생일 , 이 노래를 가만히 듣다가 좀, 울컥했었다. 혹은 울적했었다. 12.07.07 02:37
"나 말고도 누구 네 생일 챙겨주는 사람 또 있겠지만" 에서 특히. 10년동안의오독I 버벌진트(Verbal Jint)
언젠가부터 난 누군가의 생일을 (생일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축하하지 않으며, 누군가 겪은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서도 흔하게 위로하지 않게 되었다. 단지 듣고 알고 생각할 뿐이다. 표현하지 않는 축하와 위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나고 죽는 것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 by kz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울컥할만한가사네요...ㅠ.ㅠ
12.07.07 06:44달리 없었다. 사무실에서는 날짜 틀린 양력으로 치렀고, 음력으로는 친한 친척과 친구가 인식해준 정도. 아, 양력에 어디 사이트에서 문자가 하나 왔었고. 어느 정도 의도한 것이기는 하지만 썩 유쾌하지는 않네.
14.02.03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