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누군가의 신청곡으로 불러주게 됐다. 다른 제목을 말했는데 내가 부른 건 '그림자'. 백화점이었나 많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다 보니 어느새 음장효과도 잔뜩 들어가 있었다. 꿈이라고 특별히 갑자기 잘 부르게 되지는 않아서 삑사리도 많았지만. 12.06.30 11:07
그래서 눈 뜨자마자 에어플레이 띄워서 틀었다. 창밖엔 낙숫물 소리도 좋고. 좋은 토요일 아침이다. Shadow Of Forgetfulness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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