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살을 빼서 넉넉한 은신처를 만들어줘야 되나, 통통해서 푹신한 은신처를 만들어줘야 되나... 12.05.31 14:33

약 먹고 나니까 너무 졸리다. 에쿠니 카오리 책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사랑하는 남자의 턱 아래 부터 목, 쇄골뼈까지가 자신의 은신처라고 했던 여자주인공이 생각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의 품에 안겨 자신의 얼굴 골격에 딱 맞는 그 장소에 얼굴을 묻고 있으면 by 프랑케이키슈타인

미투 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사키군 마사키군

일단은 키도 커야될 것 같고...

12.05.31 14:40
kz kz

마사키군 다행히 앉은키는 큰편이네요 (=다리가 짧...)

12.05.31 14:51
iak kai

오 저글 너무 공감

12.05.31 14:55
iak kai

근데 저도 솔로라는게 함정

12.05.31 14:55
kz kz

kai ㅜㅜ 좋은 은신처 찾으세요

12.05.3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