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물김치가 된 것 같다. 어제까지는 밍숭해서 "난 뭘 만든 거지..." 싶었는데 방금 뚜껑을 열어보니 뽀골 거품이 좀 올라와 있고 맛을 봐도 아 이건 물김치의 일종이구나 싶다. 부랴부랴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 슝슝. 넣을 데가 없어서 좀 남은 건 이따 저녁으로 먹어야겠다. 12.05.21 08:04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남은 걸 그릇에 담아서 훌훌 마셔보니 썩 괜찮다.

12.05.22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