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에서 막판 만찬(...) 대단원에 얼핏 지나간 책. 이 선생 양반은 정체가 뭐지... 대학에 들어가 부르주아로서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운동권에 투신해 야학도 나가고 농활도 다니고 종종 경찰 피해 다니기도 했겠고 사회진출의 일환으로 결국 선생이 되어서 수업시간에 맑스 강론... 12.05.19 23:54
휴머니즘의 옹호 _ 환경 생태주의 아나키즘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어어 완득이글이 오다니ㅠㅠ완득이 많이 추천해주세요ㅋ
그리고 이 선생은 아마도 전교조에 (적을 두었든 아니든) 상당히 관여를 했으리라. 그래서 문득 생각나는 영화 '닫힌 교문을 열며'. 영화 '두사부일체'의 한 장면이 여기서 따왔다고 듣기는 했는데 아직 본 적은 없다.
소마 네 참 재밌게 봤습니다 :)
우어어 완득이글이 오다니ㅠㅠ완득이 많이 추천해주세요ㅋ
12.05.19 23:58그리고 이 선생은 아마도 전교조에 (적을 두었든 아니든) 상당히 관여를 했으리라. 그래서 문득 생각나는 영화 '닫힌 교문을 열며'. 영화 '두사부일체'의 한 장면이 여기서 따왔다고 듣기는 했는데 아직 본 적은 없다.
12.05.20 00:01소마 네 참 재밌게 봤습니다 :)
12.05.20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