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앞뒤로 저으며 큰길에서 이어지는 주택가 골목을 들어가는데 손목을 턱 하고 부딪쳤다. 골목가에 대놨던 중형차가 후진을 막 시작하는 참이었다. 지나가면서 인상을 그리고 째려봐줬다. '괜찮으세요' 라고 거푸 묻던데 심하게 아픈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걸었다. 12.05.09 19:50
이 동네는 차보다 사람이 싸니까 차 움직일 때 사람을 안 봐... me2mobile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차보다 사람이 싸다니 뭔가 서글프네요...
차보다 사람이 싸다니 뭔가 서글프네요...
12.05.09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