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어느 계곡 안쪽 마을에 들르기 위해 시골길을 달리는데, 열린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참 좋았다.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느낌. 그 바람을 이불 삼아 나무그늘 평상에 누워서 한숨 자고 싶었다. 12.05.06 16:59
선풍기 자연풍 모드로는 그런 바람이 안 나오지... me2mobile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디를 다냐오시는것일까 궁금한데요~~^^!!
어디를 다냐오시는것일까 궁금한데요~~^^!!
12.05.0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