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고개를 숙이는 건 겸허해서라기보다, 얇은 줄기로 버티기에 나에게 붙은 기대와 책임의 이삭이 너무 무거워서가 아닐까. 12.04.27 11:53
트위터 인용 연상녀봇 @olderGF_bot _ 디룩디룩 너에게 붙은 옆구리 뒷구리 앞구리 때문이라고 하지 않아 줘서 고마워요 누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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