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회식자리에서 술 몰래 버리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니 예전에 본 어느 아가씨가 생각났다. 동네 고깃집 앞을 지나다가 창 너머로 우연히 본 그 모습이란, 구석자리에 앉아 마시는 척 하면서 뒤에 놓인 화분에 버리는 솜씨가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경탄스러울 정도였다. 12.06.09 13:06
술 권하는 사회는 언제 바뀔까? _ me2mobile 넝쿨째 굴러온 당신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술잘못해서 가끔버려요^^
저도 술잘못해서 가끔버려요^^
12.06.0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