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일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12.04.10 10:04

미투 2 백가 마사키군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사키군 마사키군

전 어른도 아니지만 장래희망도 없군요 (...)

12.04.10 10:07
루카쨩 루카쨩

와닿네요..

12.04.10 11:21
kz kz

여자애가 여럿이서 밥 먹는 자리에서 이것저것 말 걸어주고 하는데 '우왕 좋다'는 생각보다는 '얘가 왜 친한척을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나를 보니 ...

13.01.2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