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라면 누구에게 지지 않을 교수이지만 방금 지하철에 뛰어들려 했던 사람이 왕년에 피 튀기며 거칠게 살았고 지금은 작업복을 집에서도 입고 있는 인생에게 구해지면서, 둘을 탁자에 앉혀놓고, 성서를 들이밀며 말씀과 믿음에 대해 논한다. 내게 이런 식의 논쟁은 지루하다. 12.03.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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