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긴장감이 2% 부족하다. 법정·수사물의 얼개는 증거물과 증인 공방으로 어느 정도 갖췄는데 치밀하게 밀고 나가기 보다는 극의 진행을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이 남는다. 가령, 점빵 영감은 눈이 어두워 밤에 번호판을 볼 수 없었을 거라는 지적이 나왔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갔다. 12.01.28 21:12

의뢰인
감독 | 손영성
주연 | 하정우, 박희순, 장혁
평점 | 7.98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트 민트

요즘 무슨 영화를 이리 많이 보세요?!

12.01.28 23:01
kz 모모

민트 한동안 안 봤더니 많이 쌓여서요ㅎㅎ 휴일에 잉여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12.01.28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