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특정하고 구체적인 상황에 한정하지 않고, 좀더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 이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수차례 설명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뇌 구조를 개발시키지 못했다고 ...":http://nohmad.tumblr.com/post/14488754087/capability-detection 11.12.21 13:11

미투 2 yuna ho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http://xkcd.com/974/

11.12.21 13:55
힐링포션 힐링포션

정작 인용하신 부분은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특정 기기, 특정 브라우저에 맞춰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잘못된 관습이 (특히 이 나라에) 팽배해있다는 건 알 것 같습니다 orz (그러다 보면 여기서 이걸 안 나오게 고치면 저기선 저게 오류나고 할 텐데…)

11.12.21 20:01
kz kz

힐링포션 관습이라기보단,... 흠... 그냥 구조적인 생각을 안 하는 사람들이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경우가 이렇게 되죠. 혹은 갑이 저렇다거나... '이거 이렇게 고쳐주세요. 금방 되죠?' 라는 한 마디를 실현하려면 골조를 통째로 들어내야 되는 경우라거나(...)

11.12.21 20:04
힐링포션 힐링포션

아 맞다, '갑'의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11.12.21 20:10
kz kz

얼토당토 않은 계획이 나오는 것도 결국 근거 없는 상상에서 뽑아냈기 때문이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피상적으로 알수록 동떨어진 얘기만 나오는 거지. 알아야 한다 . 그게 사 회 적 이든 공 학 적 이든.

13.11.25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