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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er라는 영화에서는 일상의 비루함이나 캐릭터의 찌질함을 조명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이 꽤 되었다. 그에 비해 Warrior에서는 가족 관계는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최소한으로만 깔고, 캐릭터가 싸워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 뒤 바로 무대에 올린다. 호쾌한 맛이 있다. 11.12.12 08:35

워리어
감독 | 게빈 오코너
주연 | 톰 하디, 제니퍼 모리슨, 조엘 에저튼, 닉 놀테
평점 | 8.77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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