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어릴 때 본 적이 있어요. 아주머니 몇 분과 삼계탕 집 앞에서 이를 쑤시며 환담을 나누다가 코란도를 타고 떠나는 (...) 11.12.28 22:18

미투 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우 농우

저는 대학때 종로 나갔다가 열심히 갤러그 하시는 스님을 뵈었지요~ 삿갓 큰거 옆에 벗어두고 동전 수북이 쌓아두고~ 그땐 그게 그리도 웃긴 상황으로 여겨지더라구요~^^

11.12.28 22:20
kz kz

농우 아 왠지 그 분은 동전을 다 쓰면 미련없이 탁 털고 일어날 줄 아실 거 같네요 ㅎㅎ

11.12.28 22:27
농우 농우

하하하하...그런 생각이 가능하겠군요! 그땐 얼마나 웃었었는지~^^

11.12.28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