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한국 음력 iCalendar 접속 기록을 보니 이런저런 날짜에 여러가지 사연이 있다. 이걸 좀 발전시켜 보고 싶은데 어떤 방향이 좋을까... 개인정보 같은 거 전혀 없이 ics만 딱 만들어주는 지금 상태가 익명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을 살리는 데 딱인 거 같은데, 뭘 하지? 11.12.25 21:01

미투 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일단 통계 기능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정보는 어떤 날짜로 접속하는지, 설명은 뭐라고 적혀 있는지 정도 뿐이다. 개인정보는 전혀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니까 배제. IP도 이 상태라면 (geoip로 국가별 접속수 보는 거 외에는) 유의미하게 쓰일 수가 없다.

11.12.25 21:05
농우 농우

눈이 번쩍 뜨여서 봤으나...무슨 말인지 이해가 불가능하여 일단 패스~~(^^;;)

11.12.25 22:04
kz kz

끝에 .ics를 안 붙이고 그냥 숫자만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이런 것도 페이지를 따로 꾸며서, 그날의 음력 정보를 표시하고 등록하려면 .ics가 붙은 주소를 쓰도록 유도하는 등 적절하게 안내를 해줘야 하는 걸까?

11.12.26 04:21
kz kz

앱엔진 오류기록에 /20110412/ices 라는 주소가 남은 걸 봤다. 아, 정말, 세상에 ㅎㅎ 어디서 누구한테 어떻게 들었길래;;;

11.12.26 07:49
kz kz

개인 기록을 서버측에 남기는 건 여전히 맘에 안 든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개인공간인 폰에 쓸 앱을 만들되 1) 기본적으로는 폰 기본 시스템의 달력 구독을 관리하는 기능인데 2) 특히 klcal을 지원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겠다.

12.01.2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