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얘기가 하도 큰 문제다 보니 영화에 비친 다른 문제들은 언급조차 안 되고 있지만, 그 공간이 무서웠던 건 폭력이 만연해 있고 그걸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서였다. 11.09.28 22:07
새로 들어온 선생은 당연히 '작은 거 다섯 장'을 내야 하고, 교무실에서 애를 피가 터지도록 갈기는데도 거길 드나드는 선생이란 작자들은 서로 태연하게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지나친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성폭력은 그 중 일부에 불과하다는 게 더 무섭군요 orz
성폭력은 그 중 일부에 불과하다는 게 더 무섭군요 orz
11.09.29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