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라고, 구글 뮤직이 이렇겠구나 싶은 온라인 스토리지 기반 음악 듣기 서비스가 있더라. 100기가를 무료로 뿌린다니 유지비는 어떻게 뽑으려나 싶다. 아이폰 앱도 있고 Adobe Air 기반으로 앱도 있어서 OS 호환성은 나쁘지 않은데, 리눅스에선 에어가 단종이라...
11.07.24 11:14
online music storage jukebox _ 내가 MPD 깔아두고 MPoD 앱으로 접속해서 쓰는 거랑 비슷하겠다. MP3만 되는 게 좀 아쉽긴 한데.
gapless가 안 되어서 연결되는 트랙 사이가 좀 뜬다. 아이폰에서 해보니 지정 위치를 재생하는 게 안 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캐싱이 됐는지 여부에 따라 다른 것 같다.
11.07.24 11:32예전 같으면 이런 서비스 좋아했을텐데.. 내가 MP3를 구해서 올려야하니.. 이젠 별로.. 전 그냥 네이버뮤직 같은 서비스 쓰게 되더라구요..
11.07.24 12:00여기 개발팀은 구글 뮤직 초대장을 어디선가 받아서 열심히 써보고 있겠지?
11.08.06 11:04네이버 뮤직 이벤트로 생긴 무료 기간이 끝나서 생각난 김에 미시시피 업로더에 음악 폴더를 통째로 던져봤다. 전체 용량은 90기가고 MP3 기준이나 용량 기준으로 걸러져서 72기가 올릴 거라고 나온다. 업로드가 잘 되려나?
11.10.02 00:562013년 2월 18일 종료. 그런 안내를 받은 기억이 없어서 메일함을 뒤적거렸는데 나오는 게 없다. 그냥 닫아버렸나? 애매하다 싶은 서비스이기는 했지만 얼마 가지도 못하고 없어져버렸네.
13.02.23 21:45